능소화 핀 마을
2022. 7. 14. 10:02ㆍ국내여헹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 흘러내리는 6월 말이다.
그렇다고 에어컨 앞에서 웅크리고 않아만 있을 수도 없고
흙 담장 기와지붕 위로 우아하고 화사하게 핀 능소화를 만났다.
소화라는 궁녀가 임금님을 사모하는 그리움에
담장밖으로 목을 길게 빼고 올라왔다는 전설의 이야기속 주인공 능소화~~
2022.06.28 남평문씨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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