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심도
2014. 3. 15. 20:41ㆍ국내여헹
지 심 도
2014년 3월 11일
사랑하는 딸과 함께
봄이 오는 남쪽
지심도여행
사랑하는 딸과 함께
이렇게 즐거운 여행을 할수 있고
오늘처럼만 행복할수 있다면
지금까지 살아온 날이 고달프지 않습니다
얼마나 기다리고 소원했던 기다림인가
혜은이가 하고 싶어했던 일
전문직 7급에 합격했다는 소식에
가슴벅찬 감동에 눈시울이 뜨거웠습니다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고
주위의 보살핌이 있었기에
오늘처럼 좋은 결실을 거둘수 있어
한없이 기쁘고 행복합니다
혜은아
오늘에 만족하지 말고
더 좋은곳으로
더 높은곳으로
도전하며
인생에 멋진 성공이 있기를
엄마는 바란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