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로 떠나가신 부모님
편안하게 영면하시길 빌겠습니다
수 선 화
2019. 3. 7. 20:47
지난해 대장암 수술을 받으시고 봄 , 여름, 가을을
무사히 넘기시더니니 결국
겨울과 함께 우리와 이별을 하고 말았습니다
평생 엄마와 함께 아름다운 삶을 살아오신 아버지
늘 우리 오남매에게 진한 그리움으로 가슴속깊이 남아있을 것입니다
아버지와 함께 살아온 시간 너무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