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지리산 바래봉

수 선 화 2011. 5. 15. 12:03
  지리산 바래봉 가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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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일시:2011년 05월14일

      ☞산행인원:여동생 부부와 함께

      ☞산행코스:운봉 용산리 주차장→삼거리갈림길→바래봉정상→팔랑치(철쭉군락지)→부운치→세걸산→큰고리봉→정녕치

      ☞산행시간 :약 7시간 30분 (점심시간 휴식시간 포함 )

 

      ※모처럼 동생부부와 함께 산행을 할수 있는 기회가 되어 새벽

04시 30분

출발

         05시 50분 용산리 주차장 도착!

         06:30분 선숙이 부부와 만나 산행시작~~~~


사랑하는 그대에게
장미 한송이를 드립니다
(人間과自然)

 

 

 

 

 

 ※ 맑은 공기와 눈이부시도록 아름다운 아침햇살!~

  

 

 

 

 

 

 

 

 

 

 

 

 

 

 

 

 

 

※바래봉은 스님들의 밥그릇인 바리때를 엎어놓은 모습과 닮았다고 하여 바라봉이라 합니다.

 

 

 

※ 바래봉은 1968년 박정희 대통령이 오스트리아와 뉴질랜드를 방문하고 나서

    우리나라에도 면양을 길러 농가소득을 올려 보자고 말한데서 비롯되어 1972년 부터 이곳 바래봉에

    면양을 길렀다고 합니다..

    지금 등산객들이 걷고 있는 길은 약 35년전 면양들이 무리지어 다니던 길이고

    양들은 나무와 식물들을 모두 먹어 치우고 철쭉은 강한 독성때문에 먹지 못하고 지금에 철쭉 군락지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부운치. 세걸산. 정녕치. 방향은 아직 나무에 잎이 피지 못하고

 이제  움트기 시작합니다

 

 

 

 

 

 

 

 

 

 

 

 

 

 

 

             

 

                아름답고 화창한 봄날 모처럼 동생부부와 행복한 하루를 즐겼습니다.

                                ~~감사 합니다.~~~